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니스 베르캄프 (문단 편집) == 별명 == 별명은 '''Non-[[방황하는 네덜란드인|Flying Dutchman]]'''(날지 못하는 네덜란드인). [[비행공포증]]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그의 성격으로 인해 붙여진 별명이다.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한 저널리스트가 농담으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이 탈 비행기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고 주장해 비행이 취소된 사건 때문에 비행 공포증이 생겼다고 한다. 94년 월드컵 당시에는 자신에게 공포증이 생긴 줄 몰랐었고 월드컵이 끝나고 인테르 시절에 알게 되었다. 정확히 말하면 비행기를 아예 못 타는 것은 아니고 비행기만 타면 상당히 긴장을 해서 경기장에서 자신의 퍼포먼스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타는 것을 꺼렸다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. 코치 생활을 하는 현재는 비행기를 타기는 한다고 한다. 플라잉 더치맨에서 플라잉은 헤맨다는 의미로 쓰이지만,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네덜란드인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므로 그 이름으로 인해 뛰어난 네덜란드 출신 운동선수에게 곧잘 붙는 별명이다. 예를 들어, [[호너스 와그너]]나 [[요한 크루이프]], [[마르크 오버르마르스]]등. 독일계인 호너스 와그너가 왜 더치맨인지는 항목 참조. 베르캄프는 장거리 원정시에도 반드시 육로로 이동하기로 유명했다. 아스날의 유럽대회에서 베르캄프는 혼자 육로로 이동했다. 동유럽처럼 먼 곳은 아예 참여하지 않았고 프랑스나 벨기에, 네덜란드, 이탈리아 북부등 원정경기는 참여했다. 마지막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는 꽤 중요한 경기였기 때문에 스페인 원정경기에서 벤치에 앉긴 했다. 그리고 파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도 엔트리엔 들었는데 골키퍼가 퇴장당하면서 교체카드 1장을 썼고 팀이 베르캄프를 투입할 여건이 안되어 출전은 못했다. 그의 비행 공포증은 [[UEFA 유로 2000]] 이후 비교적 빠른 국대 은퇴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. 그의 국대은퇴 후 베르캄프-세컨탑 체제에서 클루이베르트-세컨탑 체제로 변환한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]]은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|2002 월드컵]] 지역예선에서 같은 조의 [[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|포르투갈]]과 [[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아일랜드]]를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'''[[시망]]'''.[* 국가대표 감독 [[루이 판할]]의 삽질도 큰 몫했지만...이 당시 클루이베르트가 뛰던 바르샤에서도 클루이베르트는 세컨탑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는데, 국대와 클럽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말았다. 이후 커리어는 정말 별 볼 일 없다.] 그 밖에도 '아이스맨'[* 냉정침착한 성격과 골 결정력에, 영화 '탑건'의 발 킬머와 닮아서.] 등의 별명도 있으며, 애칭은 '베르기'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